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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기술직 신입사원 채용…12일까지 접수
연령ㆍ성별 제한 없어…이르면 9월 현장 배치
아이오닉5 생산라인. [현대차 제공]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현대자동차가 기술직 인재 확보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현대차는 이번 채용을 ‘모빌리티 기술인력 채용’으로 규정했다. 차량 전동화와 제조 기술 혁신 등 산업 트렌드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다.

지원자격은 고등학교 졸업 이상으로 연령, 성별의 제한은 없다. 서류 접수는 이날부터 12일까지다. 서류 합격자 발표는 3월 말이다.

면접 전형은 총 2개 차수로 진행한다. 1차수는 4월부터 6월 초까지, 2차수는 5월부터 6월 말까지다. 각 차수별 1차 면접, 인적성검사, 2차 면접, 신체검사 등을 거쳐 7월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입사 교육 등을 거쳐 이르면 9월 현장에 배치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10년 만에 실시하는 기술직 신입사원 채용인만큼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 아래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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