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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드·리스할부 업계, 올해 상반기 279명 채용 계획
[연합]

[헤럴드경제=홍승희 기자] 여신금융협회는 여신금융업권(신용카드사, 리스·할부사 및 신기술금융사)에서 2023년 상반기 중 약 279명을 신규채용 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여신금융협회는 이날 6개 금융협회와 함께 금융위원회 주관의 ‘금융권 청년 일자리 간담회’에 참석해 여신금융업권의 채용 현황과 계획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최근 여신금융회사의 경영환경의 불확실성 등으로 인해 하반기 채용계획은 구체적으로 확정되지 않았지만 향후 채권시장 안정화 추세에 따른 신규채용 규모는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여신금융업권은 새로운 환경변화에 맞는 금융서비스 확대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임을 밝혔다.

hs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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