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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모빌리티쇼’ 입장권 할인…3월 29일까지 1만2000원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 제공]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가 오는 3월 31일 개막하는 ‘2023 서울모빌리티쇼'의 입장권 판매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입장권의 정상 가격은 일반인 기준 1만5000원이다. 이날부터 3월 29일까지 얼리버드 판매 기간에는 20% 할인된 1만2000원이다.

3월 29일 이후부터는 정상가격으로 서울모빌리티쇼 홈페이지 및 모바일에서 구매할 수 있다. 행사 기간에는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초·중·고생 및 장애인, 유공자, 경로자(65세 이상)는 2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조직위는 ‘지속 가능한 에너지(Sustainable)’라는 서울모빌리티쇼의 핵심 메시지와 환경보호를 실천하기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하나로 올해도 디지털 전용 입장권을 도입하기로 했다. 스마트폰만 있으면 전시장 입구에서 QR코드를 태그하고 간편하게 입장할 수 있다.

관람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주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입장 마감은 폐장 30분 전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육·해·공 모빌리티 기반의 전시품들과 친환경차, 모빌리티 시승행사 등 체험중심의 관람객 참여 행사를 많이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조직위는 서울모빌리티쇼 입장권 구매 시 모빌리티 호출 플랫폼 우티(UT)와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Tok)을 연계한 할인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모빌리티쇼 공식 SNS에서 굿즈 증정 행사 이벤트도 마련한다. 또 3월 중 공개하는 서울모빌리티쇼 메타버스 앱 출시를 기념해 추가 할인 이벤트를 계획 중이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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