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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굿리치, ‘테크로 보험을 바꾼다’ 브랜드광고 시작
MZ 세대 겨냥…3대 기능 부각
[굿리치 제공]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국내 최대 보험통합관리 플랫폼 굿리치(대표 한승표)가 MZ세대를 겨냥해 ‘테크(TECH)로 보험을 바꾼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브랜드광고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굿리치가 지금까지 바꿔온 사용자들의 보험 관리 방법을 알리는 동시에, 국내를 대표하는 인슈어테크 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기획됐다는 설명이다.

특히 아직까지 타 연령대에 비해 보험에 대한 관심도가 낮은 MZ세대를 주요 타깃으로 굿리치에 대한 인지도 제고를 통한 긍정적 브랜드 이미지 부각에 신경을 썼다.

광고는 굿리치 앱이 누적 다운로드 수 620만건의 보험 파트너로 자리 잡은 이유를 3가지 중요 기능을 들어 조명하고 있다.

3가지 기능은 ▷여러 보험사에 흩어져 있는 본인과 가족들의 보험까지 더 ‘넓게’ 조회할 수 있는 보험조회 기능 ▷성별, 연령, 보장내역별로 보험을 더 ‘깊게’ 분석할 수 있는 보험분석 기능 ▷간편한 보험금 청구 서류 업로드로 보험금 청구를 더 ‘쉽게’ 할 수 있는 보험금 청구 기능이다.

굿리치가 보험산업에서 바꾼 핵심 포인트 ‘3개(게)’를 강조하기 위해 의도적 오타를 사용하는 등 관심을 끄는 포인트도 넣었다.

굿리치의 올해 첫 브랜드광고인 ‘테크로 보험을 바꾼다’편은 지상파, CATV, 유튜브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병관 굿리치 상무는 “미래의 주 고객층인 MZ세대들에게 보험의 가치와 필요성을 강조하여 공감대를 이끌어내려 했다”며 “‘테크로 보험을 바꾼다’라는 슬로건처럼 전 연령 고객들에게 더욱 쉽고 편리한 인슈어테크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했다.

sp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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