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프로액티브 리더스 웰커밍 데이’ 발표 모습.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 제공]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가 지난 3일 대전시 유성구에 있는 하이테크 연구소 ‘한국테크노돔’에서 신입사원 환영 행사 ‘2023 프로액티브 리더스 웰커밍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신입사원 120여 명의 입사를 축하하고, 회사가 지향하는 인재상인 ‘프로액티브 리더’로 성장을 격려하는 자리다. 사원증 수여부터 입문교육 과정 영상 관람, Mini P.Lab 프레젠테이션 순으로 이뤄졌다.

한국타이어는 올해 1월부터 4주 동안 한국아카데미하우스, 한국테크노돔 등에서 신입사원 입문교육을 진행했다. 신입사원은 회사의 기본적인 제도와 체계를 이해하고 직장인으로서 기본기를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1월 19일에는 대전광역시 소재 행복한집 무료 급식소에서 설 명절맞이 반찬을 만들고, 생필품을 전달하는 봉사를 펼쳤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할 글로벌 인재로 육성시킬 것”이라며 “창의와 도전의 기업문화인 프로액티브 컬쳐를 지속 발전시켜 신입사원들의 혁신 성장을 끌어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