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 사옥전경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 유진투자증권이 영업조직의 시너지 창출을 위한 조직개편과 정기인사를 단행했다고 6일 밝혔다.

우선, 유진투자증권은 IB(투자은행)부문 PF(프로젝트파이낸싱)2본부 내의 전략금융팀을 전략금융실로 격상해 수익력을 제고하고, 기업금융실과 IPO(기업공개)실은 통합하여 ECM(주식발행시장)실로 개편했다.

영업부문 내 시너지 제고를 위한 조직 재배치도 이뤄졌다. 이에 따라 자산운용실 소속이었던 장외파생상품팀은 채널영업부문으로, 채널영업부문 내 멀티금융팀은 고객자산운용실로 각각 이동했다.

유진투자증권은 이승민 전략금융실장 등 조직개편에 따른 정기인사도 발표했다. 이하는 인사발령 내용.

▷전략금융실장 이승민 ▷서울WM센터장 홍윤선 ▷분당WM센터장 김종기 ▷인재개발팀장 강정민 ▷채널영업추진팀장 이호선 ▷채널운영팀장 서상진 파생솔루션1팀장 임명환 ▷IB사업추진팀장 김성훈 ▷전략금융팀장 안태갑 ▷영등포지점장 정기환 ▷위워크프론티어점 지점장 안상현 ▷대구지점장 이재식 ▷포항지점장 정애진 ▷포항북지점장 김광재 ▷광주북지점장 김현순 ▷대전지점장 김대중 ▷챔피언스라운지금융센터 PB3센터장 최우석 ▷챔피언스라운지금융센터 WM센터장 마남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