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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서울모빌리티쇼’ 키비주얼 공개…3월 31일 개막
이동성・연결 표현…10일간 킨텍스 1전시장서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 제공]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모빌리티 산업전시회인 '2023 서울모빌리티쇼'(옛 서울모터쇼)가 올해 행사의 의미와 비전을 형상화한 키 비주얼을 30일 공개했다.

행사는 오는 3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10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언론 대상 발표회인 ‘프레스데이’는 개막 하루 전날인 3월 30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한 키 비주얼은 좌측과 우측에 두 개의 원을 배치했다. 라이트, 스티어링휠, 프로펠러, 나침반 등 모빌리티의 구성요소를 모티브로 삼았다.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는 완성차 중심의 기존 모터쇼에서 다양한 이동 수단 중심으로 변화하는 서울모빌리티쇼의 정체성을 상징한다고 설명했다.

조직위 관계자는 “키 비주얼에는 미래형 모빌리티 콘텐츠로 전환되는 서울모빌리티쇼의 상징성과 비전을 담았다”면서 “오늘 3월 열리는 행사에서는 첨단 모빌리티 신기술을 비롯해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는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한국자동차협동조합(KAICA)으로 구성됐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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