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인슈어테크 법인보험대리점(GA) 리치앤코(대표 한승표)는 최대 통합보험관리 플랫폼 굿리치 앱의 누적 다운로드가 600만건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인슈어테크 앱 중에서 최다 다운로드 수 기록으로, 2018년 대중에 첫 선을 보인 이후 꾸준히 이용자 수가 증가해 국내 1위 보험 앱으로서 위상을 공고히 했다는 설명이다.

굿리치 앱은 보험금 청구 서비스는 물론 업계 최초로 보험 분석 등급제, 가족 보험 조회 등 신규 기능 도입 등을 통해 사용자 경험을 제고해 왔다. 최근에는 GA업계 최초로 실손 보험료 알아보기 서비스, 자동차관리 서비스를 잇따라 선보이며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대폭 강화했다.

뿐만 아니라 보험의 적정성을 이용자가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리포트를 제공, 주요 보장 내역의 유무는 물론 ‘보험 등급’과 ‘보험 지수’를 토대로 자신의 보험 보장 수준을 파악할 수 있으며, 성별, 연령대 등에 기반한 맞춤 상품 추천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보험 관련 주요 시기별 이슈 상황을 즉각 서비스로 구현하는 동시에 고객들이 놓치기 쉬운 보험 정보들까지 제공함으로써 보험과 관련된 모든 사항은 굿리치 앱 안에서 해소가 가능토록 한 것도 특징이다.

이병관 굿리치 상무는 “앞으로도 고객의 입장에서 지속적인 고민과 혁신을 통한 적기 솔루션 제공과 현명한 가이드 제시로 전 국민 넘버원 보험앱으로써 역할에 만전을 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