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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려아연 해외 자회사 아크에너지에 호주 총리 방문 
다니엘 킴(왼쪽부터) 아크에너지 CEO, 니타 그린 퀸즐랜드주 상원의원, 캐시 다나허 아크에너지 부회장,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총리, 이성채 썬메탈 CEO, 최주원 썬메탈 CFO. [고려아연 제공]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고려아연은 최근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가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총괄하는 자회사 아크에너지를 방문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아크에너지가 있는 퀸즐랜드주 북부 타운즈빌 지역에 호주 연방정부가 수소 허브 개발을 위해 7000만 호주달러(약 596억원) 투자 계획을 발표하는 계기로 이뤄졌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아크에너지는 오는 2050년까지 신재생에너지만을 이용해 친환경 아연을 생산하겠다는 목표 달성을 위해 고려아연이 2021년 호주에 설립한 신재생에너지·그린수소 전담 회사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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