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 제공]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자동차 생활 문화 기업 불스원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다용도 차량용 우드 테이블(사진)’을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우드 테이블은 차 안에서 식사를 하거나 업무를 보는 등 일상 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다. 최고급 유칼립투스 목재를 사용해 내구성이 높다. 견고한 브라켓을 채용해 흔들림도 없다.

특히 상하좌우 4방향으로 테이블을 조절할 수 있는 멀티 포지션을 적용했다. 테이블 상판의 위치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음료 거치가 가능한 홀더와 다리 연장 바도 제공한다.

제품은 네츄럴과 화이트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한다. 불스원 공식 온라인 쇼핑몰 ‘불스원몰’을 비롯한 각종 오픈마켓에서 만날 수 있다. 가격은 6만5000원이다.

한편 불스원은 출시를 기념해 오는 29일까지 공식 온라인 쇼핑몰 ‘불스원몰’에서 1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불스원 액세서리 담당 이혜민 프로는 “사용 환경에 따라 테이블 위치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도록 설계해 편의성을 높였다”며 “차 안에서는 물론 야외 활동에서도 사용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구성품을 담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