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증권부] 한국조선해양은 자회사 현대삼호중공업 주식 464만7201주를 추가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4096억8330만원으로 이는 자기자본대비 3.3%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취득 후 지분율은 95.69%(2934만8838주), 취득예정일자는 2월 1일이다.
회사측은 “트리톤1호와의 주주간 계약 종결에 따른 자회사 주식 취득”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