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의 2023년 새해 TV광고 장면 [DB손해보험 제공]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이 새해를 맞아 신규 기업 PR 캠페인 ‘새롭게 약속해’ TV광고를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다양한 다짐이 시작되는 새해라는 특성을 고려해 일출과 함께 3D 조형물을 활용했다. ‘새롭게 약속해’라는 광고 카피는 ‘새해’와 DB손해보험의 브랜드 가치인 ‘약속’을 연결한 표현이다.

또한 인기뮤지션 ‘장기하와 얼굴들’의 중독성 강한 음악 ‘새해 복’을 통해 주목도를 높였고, DB손해보험의 모델 임윤아가 내레이션을 진행해 밝고 청량한 느낌을 더했다.

특히 이번 TV광고에서는 핵심 상품인 참좋은운전자상해보험·내게맞춘간편건강보험·아이러브플러스건강보험(자녀보험)과 브랜드 가치인 ‘약속’을 연계해 ‘약속’ 브랜드의 실체를 구체화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어온 ‘약속하길 잘했다’ 캠페인의 연장 선상에서 새해에는 새로운 약속을 통해 많은 이들이 소망하고 바라는 것들이 이루어지길 바라는 염원을 담았다”며 “2023년에도 고객의 행복을 지켜가는 브랜드로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새롭게 약속해’ 캠페인은 1월부터 지상파와 케이블TV, 온라인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으며, DB손해보험의 온라인 브랜드 사이트와 SNS 채널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와 풍성한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