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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문시장 시설현대화 사업추진 [지금 구청은]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용문시장 시설현대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용문시장은 1948년 개설됐으며, 현재 150여개 점포가 자리해 있다. 사업예산은 총 23억원 규모다. 2019년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시비 7억5000만원을 확보했으며, 구비 15억원, 자부담 7000만원을 추가로 투입한다. 주요 사업내용은 상가 입면과 통로바닥 정비, 아케이드 설치 등 노후·침체된 시장 재정비, 소방시설 및 소방도로 확보 등이다.

최정호 기자

choi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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