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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용훈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는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오늘 중대본에서는 전문가 의견수렴을 통해 마련한 ‘실내마스크 착용의무 조정기준’을 확정한다"며 그 기준에 대해 "첫째, 환자 발생 안정화, 둘째,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 발생 감소, 셋째, 안정적 의료대응 역량, 넷째, 고위험군 면역획득 등 네 가지"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