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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 보틀벙커, 한정판 위스키 ‘글렌파클라스 25년’ 예약 판매
200병 한정 수량 사전 예약 진행
프리미엄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파클라스 25년 코리아 에디션’. [롯데마트 제공]

[헤럴드경제=이정아 기자] 롯데마트는 610병 한정 수량으로 국내 출시된 프리미엄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파클라스 25년 코리아 에디션’을 보틀벙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23일 오후 3시부터 보틀벙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200병 한정 수량으로 글렌파클라스 25년 코리아 에디션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보틀벙커 전용 앱에서 보틀벙커 제타플렉스·상무점·창원중앙점 중 수령을 희망하는 점포를 선택해 1인 1병 한정으로 사전 예약에 참여할 수 있다. 사전 예약에 참여한 고객 대상으로 글렌캐런 글라스 세트도 증정된다.

글렌파클라스 25년 코리아 에디션은 스코틀랜드의 ‘셰리 캐스크(Sherry Cask)’ 숙성 위스키의 명가 글렌파클라스 증류소에서 생산된 싱글몰트 위스키다. 셰리 와인을 뺀 뒤 처음 사용하는 캐스크에서 숙성된 위스키 원액에 물을 섞지 않고 만들어졌다.

박정민 롯데마트 주류팀 상품기획자(MD)는 “위스키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셰리 캐스크 숙성과 캐스크 스트랭스 원액을 사용, 한국에서 자주 찾아볼 수 없는 위스키”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마트의 올해 1~11월 위스키 판매실적은 전년 대비 60% 이상 신장했다. 특히 싱글몰트 위스키는 전년에 비해 판매 실적이 2배 이상 증가했다. 보틀벙커 양주 매출의 약 30%다.

ds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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