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전국의 ‘행복도서관(해피 라이브러리·Happy Library)’ 10개소의 400여명의 아동을 위한 ‘사랑의 선물’ 꾸러미를 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배하준 오비맥주 대표와 임직원 나눔 봉사단 30여 명은 크리스마스 양말, 카스 맥주박으로 만든 산타·트리·루돌프 모양의 아이싱 쿠키 3종과 리너지바, 초콜릿, 캔디 등으로 구성된 1000만원 상당의 ‘사랑의 선물’ 꾸러미 400개를 직접 제작했다.
오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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