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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투어 투톱서 원톱 체제로-송미선의 효율경영 주목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하나투어는 2023년부터 송미선·육경건 공동 대표 체제에서 송미선 대표 단독 체제로 전환한다고 16일 밝혔다. 하나투어는 이를 통해 의사결정 구조를 신속히함으로써 경영 효율성을 도모하기로 했다.

송미선 대표

보스턴컨설팅그룹(BCG) 매니징디렉터앤파트너로 활동했던 송 대표는 2020년 3월 하나투어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송 대표는 새 CI와 브랜드 슬로건을 도입했고 고객이 여행에만 집중하는 새로운 여행 '하나팩 2.0', 라이브커머스 '하나LIVE', 고객과 약속한 여행을 보장하는 '개런티 프로그램', 안전한 여행의 새로운 기준 'SAFETY&JOY(안심여행 서비스) 등 서비스를 강화해 왔다고 하나투어측은 소개했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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