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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흥그룹, “혈액 수급 힘 보태자”…사랑의 헌혈 캠페인
지난 8월에 이어 올해 두번째
중흥그룹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릴레이 헌혈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중흥그룹은 지난 12일 중흥건설 사옥 앞에서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중흥그룹은 지난 8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사랑의 헌혈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와 동절기 한파로 혈액 수급이 어려워진 상황에 힘을 보태기 위해 본사 및 계열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했다.

중흥그룹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릴레이 헌혈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중흥그룹 헌혈 참여자는 “어려운 시기에 생명의 소중함을 나누는 헌혈에 동참할 수 있어 뿌듯한 마음” 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헌혈문화 확산은 물론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생각”이라고 의미를 전했다.

헌혈 캠페인에 도움을 준 대한적십자 광주전남혈액원 관계자도 “추운 날씨에 사랑의 헌혈에 참여해준 중흥그룹 임직원에게 감사드린다”며 “사랑의 헌혈을 통해 임직원의 따뜻함이 많은 이들에게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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