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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C, 자립준비청년 지원 ‘SPC해피쉐어 캠페인’ 진행
SPC, 앱 이용 ‘해피쉐어 캠페인’
1만명 참여시 SPC가 대신 기부
SPC그룹이 진행하는 자립준비청년 지원 ‘SPC해피쉐어 캠페인’ 포스터.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참여하면 SPC가 대신 자립준비청년 첫살림 지원비로 기부한다. [SPC 제공]

[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SPC그룹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자립준비청년의 첫 살림 지원을 위한 ‘SPC해피쉐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SPC해피쉐어 캠페인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찾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이하 해피앱)에 소개된 사연에 고객이 응원 댓글, 좋아요, SNS(사회관계망서비스) 공유 시 SPC가 건당 일정 금액을 적립하여 대신 기부해주는 온라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번 캠페인은 최대 1만명의 참여를 목표로 31일까지 진행된다. 목표 달성 시 SPC가 총 2000만원을 어린이재단에 기부, 자립준비청년의 가전·가구·생필품 등 첫 살림 지원비로 사용될 계획이다. 참여는 해피앱 내 배너 또는 해피스토리 ‘달콤한동행’ 탭에서 가능하며, 참여자 200명에게 해피콘(해피포인트 모바일 쿠폰)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SPC해피봉사단 관계자는 “자립준비청년의 첫 출발을 지원하고자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귀를 기울이고 지원하는 진정성 있는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해피앱을 운영 중인 SPC그룹의 마케팅 솔루션 계열사 섹타나인은 고객참여 사회공헌을 확대하고자 고객이 직접 포인트를 기부하고 기부금영수증까지 신청할 수 있는 해피포인트 기부시스템을 연내 개발 완료해 내년 상반기 해피쉐어 캠페인부터 적용할 예정이다.

hop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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