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홍태화 기자] 통계청이 5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빈에서 유엔마약범죄사무소(UNODC)와 아시아·태평양 지역 범죄통계 발전 강화를 위한 2단계 공동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통계청은 두 기관은 범죄통계 혁신방법론 연구, 교육 서비스 개발 등을 통한 교류·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라며 6일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