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돌아온 ‘딸기 시즌’…롯데호텔, 딸기 뷔페·애프터눈 티 출시
佛화장품 브랜드 ‘폴앤조 보떼’와 협업
딸기 디저트 트레이. [롯데호텔 제공]

[헤럴드경제=이정아 기자] ‘딸기의 계절’ 겨울을 맞아 롯데호텔이 딸기 뷔페와 애프터눈 티를 출시한다.

롯데호텔은 프랑스 화장품 브랜드 ‘폴앤조 보떼’와 손잡고 프랑스 감성을 가득 담은 ‘머스트 비 스트로베리’ 딸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디저트 데코레이션과 인테리어는 폴앤조 보떼의 시그니처 캐릭터인 고양이 ‘나네트’를 활용해 ‘냥덕(고양이 애호가)’들의 시선을 끌도록 구성됐다. 테이블마다 고양이가 그려진 쿠션과 핑크·화이트 색상의 테이블보를 둬 아기자기하게 연출됐다. 다음달에는 라운지 입구에 화려한 포토존도 설치될 예정이다.

딸기 애프터눈 티 세트는 다음달 1일부터 내년 4월 28일까지 운영된다. 평일은 낮 12시부터 오후 9시30분까지, 주말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폴엔조 보떼의 고양이를 형상화한 3단 트레이에 핑크빛 디저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디저트는 고양이·곰돌이로 포인트를 준 달걀 모양의 샴페인 딸기 무스·딸기 애플파이·딸기 오페라 케이크를 비롯한 ▷디저트 트레이 14종 ▷웰컴 푸드 2종 ▷음료 2잔이 제공된다.

딸기 뷔페는 다음달 3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주말과 공휴일마다 운영된다. 딸기 롤케이크·브라우니·치즈케이크를 비롯한 디저트 30종이 준비된다. 크리스마스 이브와 당일, 연말에는 스페셜 뷔페로 운영되는데 딸기 뷔페에 등심 스테이크·양갈비·모엣샹동 로제 샴페인이 추가로 제공된다.

부드러운 생크림에 40개의 생딸기가 들어간 ‘프리미엄 딸기 케이크’도 출시된다. 다음달 1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델리카한스에서 구매할 수 있다.

dsun@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