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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설공제조합, 영업점 개편 2단계 실시
대전ㆍ충북ㆍ경남금융센터로 개편
서울ㆍ경기ㆍ강원은 내년 3월 개편

[헤럴드경제=유오상 기자] 건설공제조합(이사장 박영빈)이 오는 21일, 영업점 개편 2단계를 일부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실시 대상은 대전충남·충북·경남, 총 3개 지역이다.

조합은 지난 9월 운영위원회에서 2단계 영업점 개편을 위한 직제 개정을 완료하고, 현행 2지역본부 28지점 4보상센터를 10금융센터 3지점 3보상센터로 개편키로 했다.

이에 따라 대전·내포·천안 지점은 대전충남금융센터로 개편하고, 청주·충주 지점을 충북금융센터로 개편한다. 창원·진주 지점은 경남금융센터로 개편한다.

영업점 명칭도 바뀐다. 광주전남지역본부가 광주전남금융센터로 대구경북지역본부가 대구경북금융센터로 변경된다. 전주지점이 전북금융센터로 부산지점은 부산금융센터로 각각 명칭 변경된다.

한편 서울, 경기, 강원 지역의 금융센터와 서울보상센터는 잔여 임대차 기간 등을 고려, 내년 3월내 개소한다는 방침이다.

조합 측은 “영업점 개편에 따른 조합원 업무 처리에 불편함이 없도록 영업점 이전 및 업무절차 등에 대해 구체적이고 지속적으로 알리겠다” 고 전했다.

영업점 개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조합 홈페이지 또는 거래 중인 각 영업점 등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osyo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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