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물산이 지난 15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아레나광장에서 소방경진대회(사진)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안전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올해는 참여 규모가 더 확대됐다. 타워·몰 안전의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운영사뿐만 아니라 시설, 보안, 미화, 주차 등 파트너사도 함께 참여했다. 총 15개사 48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 빠르게 화재를 진압하는 속도방수와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는 응급처치 경연으로 진행됐다.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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