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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중에게 다가갈 것”…피플펀드, 첫 브랜드 필름 공개
총 3편으로 나누어 공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어
온라인투자연계금융사(온투금융사) 피플펀드는 자사의 이야기를 담은 첫 브랜드 필름 ‘에센스(ESSENCE)’ 시리즈를 공개한다고 8일 밝혔다.[피플펀드 제공]

[헤럴드경제=김광우 기자] 온라인투자연계금융사(온투금융사) 피플펀드는 자사의 이야기를 담은 첫 브랜드 필름 ‘에센스(ESSENCE)’ 시리즈를 공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피플펀드는 국내 1호 온투금융사로서 성장해올 수 있었던 핵심 경쟁력을 ▷문제의식 ▷기술력 ▷인재 등으로 나누어 담은 3편의 브랜드 필름을 공개했다.

1편 ‘에센스 오브 파이낸스(금융의 본질)’는 금융서비스의 혁신이 필요한 이유와 함께 AI신용평가시스템 등 자사의 핵심 기술력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2편 ‘에센스 오브 테크놀로지(기술의 본질)’에서는 은행과는 다른 온투업의 특수성을 구현한 과정이 다뤄졌다. 마지막 3편 ‘에센스 오브 컬쳐(조직문화의 본질)’에서는 피플펀드의 조직문화와 관련한 구성원 인터뷰가 담겼다.

피플펀드는 소매금융서비스에 주력하는 온투금융사로, 중금리의 개인신용대출과 아파트담보대출을 대표 상품으로 하고 있다. 지난 10월말 기준, 피플펀드의 대출 취급액은 총 1조5914억원, 대출잔액은 3459억원으로 집계됐다.

정혜란 커뮤니케이션 이사는 “서민들에게 본질적으로 더 좋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번 다지고 싶어 이야기를 담아냈다”며 “온투업에 아직 생소한 대중들에 더 가까이 다가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wo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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