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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화재, 매년 500건이상 계약...‘보험명인’ 등극 [제27회 헤럴드보험대상-올해의 설계사 손해보험협회장상]

삼성화재 역사상 최초로 30대의 명예자격 제도인 ‘보험명인(名人)’ 등극, 삼성화재 고객만족대상 24년 연속 수상, 우수인증설계사 5년 연속 수상...

손순자(사진) 삼성화재 강원사업단 보험설계사(RC·Risk Consultant)는 압도적인 실력으로 손해보험업계 ‘올해의 설계사’로 선정됐다.

그는 올해 29년차 보험인으로 매년 500건 이상의 장기 계약을 체결하고 2~13회차 유지율이 97.8%, 2~25회차 92.4% 등 탁월한 효율관리 등이 돋보이는 ‘영업왕’이다. 그러나 뛰어난 영업력보다도 주변을 돕는 따뜻함과 온정이 어려울 때 진정 힘이 되는 보험 본연의 의미를 잘 담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손 설계사는 매년 독거노인 요양원 ‘샬롬 하우스’와 필리핀 빵아랍마을 어린이 교육비 지원 등 외부 단체에 후원하고 있다. 후원 규모는 20여년간 뛰어난 영업성과로 놓치지 않은 수상 상금으로, 그 규모가 매년 그가 받은 수수료에 버금가는 것으로 전해진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형편이 좋지 않아 제대로 된 건강검진을 받을 기회가 없어 치료의 때를 놓친 안타까운 고객 사연에, 건강검진 기회를 주변에 양보하는 등 고객과 희로애락을 같이 하는 보험인”이라고 전했다. 성연진 기자

yjsu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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