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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리츠화재, 귀책민원 관리·미스터리쇼핑...불완전판매율 개선 [제27회 헤럴드보험대상-고객만족대상 손해보험협회장상]
어린이 금융캠프, 경제금융 체험, 현장학습, 찾아가는 금융교실, 등도 고객만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지난해 메리츠화재(대표 김용범)의 불완전판매율은 0.02%로 5년전 0.13%에 비해 크게 개선됐다. 귀책민원 관리제도와 미스터리 쇼핑 등을 통해 소비자의 불만족 요인을 줄이겠다는 의지가 성과로 나타난 것이다. 메리츠화재는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27회 헤럴드 보험대상에서 손해보험협회장상인 고객만족대상을 수상했다.

메리츠화재는 부실 및 불완전판매 계약에 대하여 소비자보호와 영업리스크 관리 등 투 트랙으로 조직을 운영했다.

회사의 부실한 업무응대 등으로 소비자불만 원인을 제공한 민원에 대해 ‘귀책민원 관리 제도’를 도입 운영하는 한편, 해마다 자체 미스터리쇼핑을 운영하여 판매 채널별 고객에 대한 보험상품 판매와 운영의 적정성 등 소비자 관점에서 내부 절차를 점검하고 미흡한 항목에 대해 개선계획을 수립했다. 지난해 금소법 제정 이후에는 손보업권 최초로 2000년부터 21년간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 준수 여부에 대한 운영 실태를 점검, 개선책을 마련했다.

일반금융소비자를 대상으로 금융교육 활동을 지속 시행한 점도 평가 받았다. 메리츠화재는 2009년부터 농어촌 학교를 대상으로 경제금융 체험 현장학습, 찾아가는 금융교실, 어린이 금융캠프 등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박병국 기자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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