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한화생명, 신규 계약만 88건...법인 컨설팅 전문가 [제27회 헤럴드보험대상-올해의 설계사 생명보험협회장상]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강희정(사진) FP명예전무는 코로나19로 보험영업이 어려웠던 지난해 영업실적 전국 1위를 기록하고, 절세, 자금 마련, 리스크 관리 등 법인 고객 관리에도 탁월한 능력을 발휘해 제27회 헤럴드 보험대상 ‘올해의 설계사’로 선정됐다.

강 전무는 올해 한화생명금융 연도대상에서 최고 영예인 ‘챔피언’을 수상했다. 지난해 신규 계약만 88건을 체결했고, 월납 초회보험료 2억3000만원, 18회차 유지율 96.9%, 13회차 유지율 100%, 법인 포함 고객 수 2000여 명 등의 수치로 실력을 입증했다. 올해로 영업 20년차인 그는 연도대상에서 총 18회 수상(대상 8회, 챔피언 2회)할 만큼 명실상부한 베테랑이다.

강 전무는 회사 내에서 법인 컨설팅 전문가로 불린다. 다방면에서 쌓아온 지식과 노하우로 탄탄한 인맥을 다져 대기업, 병원, 정부기관 등에 두루 고객을 두고 있다. 절세, 법인 전환, 목적 자금 마련, 리스크 관리 등 법인 CEO들의 고민을 풀어준다는 평이다.

한화생명금융은 올해 강 전무를 명예전무로 승진시켰다. 명예전무는 영업 실적 외에도 고객서비스와 최고경영자(CEO) 면접, 평판조회 등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 극소수만 선발된다. 김성훈 기자

paq@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