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미래에셋생명, 암 진단비부터 항암치료비까지 ‘온라인 암보험’ [제27회 헤럴드보험대상-디지털상품대상 생명보험협회장상]
미래에셋생명이 4월 선보인 ‘온라인 암보험’은 비대면·가성비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으로, 암 진단비는 물론 항암치료비까지 보장 폭을 대폭 확장했다.

미래에셋생명은 암과 뇌·심장 질환을 골라 소액으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온라인 암보험’을 비롯해 디지털 상품을 확대해 제27회 헤럴드 보험대상 디지털상품대상을 수상했다.

미래에셋생명이 4월 선보인 ‘온라인 암보험’은 비대면·가성비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으로, 암 진단비는 물론 항암치료비까지 보장 폭을 대폭 확장했다. 보험사 전체 26개 암보험 중 보험가격지수가 최저치로 가장 저렴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지난달에는 우리나라에서 두번째로 수술이 많은 치핵(치질) 수술을 단 1회 보험료 납입으로 간편하게 보장하는 온라인 보험도 출시, 현대인의 말못할 고민 해결에 기여하고 있다.

미래에셋생명은 2013년 업계 최초의 온라인 변액보험을 출시하는 등 전속채널 일변도의 보험시장 환경을 비대면 모바일 중심의 문화로 전환하는 선구자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는 MZ세대의 유입으로 이어지고 있다. 2021년 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 가입자 12만여건 중 20~30대가 27.8%로 가장 많다.

김남영 미래에셋생명 디지털혁신부문대표는 “빅테크 온라인 플랫폼 및 마이데이터 산업 등 경쟁이 심화된 디지털 금융 시장에서 비대면으로 경쟁우위를 갖추고, 디지털 혁신 서비스 공급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김성훈 기자

paq@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