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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B손해보험 ‘나에게 맞춘 간편건강보험’, 출시 3개월만에 11만건·매출 100억 기록 [제27회 헤럴드보험대상-올해의베스트셀러]

DB손해보험이 올해 7월 출시한 ‘나에게 맞춘 간편건강보험’은 출시 3개월 만에 11만건, 100억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하며 ‘올해의 베스트셀러’로 꼽혔다. DB손해보험 창립 이후 단일 상품 기준 최고 매출액을 달성한 공전의 히트 상품이기도 하다.

이 상품은 업계 최초로 ‘5종의 통합 간편고지 구조’와 ‘무사고 계약 전환제도’를 개발해, 6개월 배타적 상품권을 획득했다. 또 4개 손보사가 간편고지 상품 구조를 차용해 상품을 출시하는 등 보험업계 반응도 뜨거웠다.

고객이 이 상품을 선택한 이유는 간편하기 때문이다. ‘5종의 통합 간편고지 구조’는 고객의 1년부터 5년까지 입원 및 수술 이력에 딱 맞춘 합리적 보험료를 제시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무사고 계약전환’을 통해 가입 이후에 고객에게 추가적인 입원 및 수술이력 등이 없는 경우 고객의 신청에 따라 더 저렴한 보험료로 계약을 전환해주는 혜택도 제공한다.

이는 기존에 판매 중인 간편보험이 건강 상태 개선 시 기존 계약을 해지하고 90일간의 미보장기간 후 새 계약을 체결하면서 나타났던 보장 공백을 최소화한 상품 설계다.

성연진 기자

yjsu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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