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제공

[헤럴드경제=김상훈 기자] NH투자증권 택스센터는 세금 이해와 솔루션 제공을 위한 절세 가이드북인 ‘2022 택스 라이브러리’를 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책자는 급변하는 금융시장 환경 속에서 세금 길라잡이 역할을 위해 제작됐다. 구체적으로 ▷미술품, 가상자산과 세금 ▷주식매수선택권과 세금 ▷비거주자와 세금 ▷주택임대와 세금 ▷건강보험과 세금 ▷해외부동산과 세금 ▷임원과 퇴직연금 등 총 7가지 주제를 다뤘다.

이 책자는 VIP고객을 대상으로 배포할 예정이며, NH투자증권은 향후 맞춤형 세무 상담 및 고난도 세무 질의에 대한 컨설팅도 제공할 계획이다.

유현숙 WM사업부 총괄대표는 “세무사 라이선스를 보유한 택스센터의 역량 있는 세무 컨설턴트들이 실제 상담을 기반으로 세법과 해석사례를 검토해 제작한 것”이라며 "앞으로 매년 택스 라이브러리를 발간해 VIP 고객의 포트폴리오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NH투자증권은 리테일 자산 관리의 핵심인 세금 솔루션의 경쟁력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5월 업계 최초로 택스센터를 신설했다. 초고액자산가 고객에 대한 해외자산, 외환 자문 등 1대1 대면 솔루션이 주요 서비스다. 일반고객을 대상으로도 MTS 플랫폼에 기반한 실시간 유선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