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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쌍용 더 플래티넘 여수35’ 10월 분양
전용면적 84·179㎡ 총 244가구
여주시 중심부에서 18년만에 공급
‘쌍용 더 플래티넘 여수35’ 투시도.

[헤럴드경제=박일한 기자] 쌍용건설은 전라남도 여수시 학동 74번지 일원에 ‘쌍용 더 플래티넘 여수35 ‘를 10월 분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5~지상35층 2개동, 전용면적 84·179㎡ 총 244가구로 구성된다. 여수시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로 지역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상층에 펜트하우스가 지어진다.

아파트가 이어지는 학동에서는 지난 18년간 새 아파트 분양한 없어서 희소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도보권에 여수시청, 법원, 주민센터 등 주요 관공서가 밀집해 있다. 단지 인근에 쌍봉초등학교, 여수웅천중학교, 여천고등학교와 학원가가 있다.

거북선공원과 가까워 주거 쾌적성이 우수하며, 사업지 주변 전면에 고층건물이 없어 다수 가구에서 바다 조망이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지역의 중심지에서 18년 만에 분양하는 신규 아파트로 교통, 생활, 문화 등의 인프라가 탄탄하다”며 “상승기에는 시세 상승률이 높고 불황기에는 가격 하방 경직성이 탁월해 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크다”고 말했다.

jumpcu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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