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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자산운용·삼성증권 후원 '한국퀀트투자 컨퍼런스' 개최

[헤럴드경제=윤호 기자]한화자산운용(대표이사 한두희)은 오는 19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 파크볼룸에서 '제6회 한국퀀트투자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개최하는 오프라인 행사로, 한국퀀트협회(KQA)와 S&P 글로벌 마켓 인텔리전스(GLOBAL MARKET INTELLIGENCE)가 주관하고 한화자산운용과 삼성증권이 후원한다.

올해 6회째를 맞는 ‘한국퀀트투자 컨퍼런스’의 주요 주제는 ▷자산배분 모델을 뛰어넘기 위한 데이터 기법과 활용 ▷다이렉트 인덱싱과 인공지능을 활용한 자산배분전략 ▷마이데이터 ▷퀀트 데이터를 활용한 채권 운용 전략 ▷한국의 핀테크 스토리 등이다.

남용수 한국퀀트협회 회장은 “향후 수십 년 간 빠른 노령화가 예상됨에 따라 장기투자에 대한 프로세스 확립이 필요하다”라며 “정량적 기법을 활용하는 퀀트투자를 통해 장기투자 프로세스의 뼈대를 마련할 수 있도록 다양한 관련주제를 포함했다”고 설명했다.

youkno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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