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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감시황] 코스피 소폭 하락…환율 1410원대 상승
코스피가 7일 하락 출발해 2210대로 내려갔다. 지수는 전장보다 20.02포인트(0.89%) 내린 2217.84에 개장했다.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6.60원 상승한 1409.00원에 개장했다.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코스닥 지수와 원/달러 환율 등이 표시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권제인 기자] 코스피가 7일 약보합권에서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5.02포인트(0.22%) 내린 2232.84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20.02포인트(0.89%) 내린 2217.84에 개장해 장 초반 2215.08까지 떨어졌다. 오후 들어 반도체주 상승에 힘입어 지수도 상승 전환해 2,245.88까지 올랐다가 보합권에서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이 1532억원을 홀로 순매도했다. 반면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999억원, 448억원 순매수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7.52포인트(1.07%) 내린 698.49에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5.30포인트(0.75%) 내린 700.71에 개장해 낙폭을 키워 700선 밑에서 마감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0원 오른 1412.4원에 마감했다. 전날 종가보다 6.6원 오른 1409.0원으로 개장해 소폭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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