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넥센타이어, 아마추어 골프대회 ‘엔페라 챔피언십’ 개최
[넥센타이어 제공]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넥센타이어가 아마추어 대상 골프대회 ‘엔페라 챔피언십’을 신설하고, 국내 골프 마케팅을 강화한다고 28일 밝혔다.

대회는 국내 정상급 KPGA, KLPGA 대회가 열렸던 경기도 이천에 있는 블랙스톤 GC에서 오는 11월 7일 열린다. 참가자 모집은 28일부터 10월 21일까지다.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의 성인으로 아마추어 골퍼라면 누구나 2인 1조로 참가할 수 있다.

넥센타이어는 성적에 따라 타이어 방문 장착 서비스 ‘넥스트레벨GO’ 이용권과 골프용품을 제공한다. 니콘이미징코리아, 젠하이저, 푸마코리아 등도 후원사로 참여한다.

한편 넥센타이어는 골프와 연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다각화하고 있다. 2013년도부터 KLPGA 넥센-세인트나인 마즈터즈 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지난 4월에는 타이어 구매고객 대상 ‘넥스트레벨 골프데이’ 행사를 열어 국내 골프 산업 저변 확대에 노력하고 있다.

andy@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