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장혁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부위원장 [대통령실 제공] |
[헤럴드경제=정윤희 기자]윤석열 대통령은 27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부위원장에 최장혁 현 개보위 사무처장을 임명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의 차관급 인선을 발표했다.
최 신임 부위원장은 1963년생으로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 환경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제36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한 후 중앙인사위원회, 행정안전부 전자정부국장, 인천광역시 행정부시장,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자치분권기획단장 등을 거쳤다. 올해 1월부터 개보위 사무처장으로 근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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