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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호건설, 울산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 분양
전용84㎡ 402가구...내달 청약

금호건설이 울산에서 주거 선호도가 가장 높은 옥동 생활권 중심입지에서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

(투시도)’를 10월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울산시 남구 신정동 1154-7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7층 4개동, 전용 84㎡A·B·C 타입, 총 402가구로 조성된다. 타입별로는 ▷84㎡A 140가구 ▷84㎡B 128가구 ▷84㎡C 134가구다.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는 울산을 대표하는 옥동생활권 중심입지에 위치하여 교통, 교육, 생활편의시설 등 주거 3박자를 고루 갖추고 있다.

또한 최근 남구 일대가 재개발·재건축 추진으로 주거환경이 개선돼 구도심 속 신흥주거타운으로 변모하고 있는 만큼 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는 봉월사거리 인근에 들어서는 단지로 문수로, 봉월로, 삼산로, 수암로 등이 만나는 공업탑 로터리를 통해 울산 시내, 외곽으로 이동할 수 있다. 또한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등 각종 산업단지로 이동 또한 용이하다.

여기에 태화강역-신복로터리를 잇는 울산도시철도 트램 1호선 정차역이 단지 인근에 신설될 예정인 만큼, 대중교통 여건도 향상될 전망이다.

교육환경으로는 울산중앙초를 비롯해 학성중, 울산서여중, 학성고, 신정고, 울산여고 등 울산 명문학군이 도보권에 있으며, 문수로 일대에 유명 입시학원이 몰려있는 학원가도 가깝다.

단지 주변으로 롯데마트, 홈플러스, 대형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울산시청, 울산남구청, 울산지방법원, 울산 남부 경찰서, 행정복지센터 등 관공서가 단지 주변에 위치한다.

아파트는 타입에 따라 팬트리, 알파룸, 드레스룸 등을 배치하는 등 금호건설만의 수납공간 특화설계가 적용됐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민경 기자

thin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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