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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산 도심 속에서 공원의 쾌적한 삶 누린다”
‘중흥S-클래스 퍼스트파크’ 834가구
전용 59㎡~99㎡ 다양한 평형 구성
9만㎡ 모인근린공원 민간특례 조성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이 이달 말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진행하는 ‘익산 중흥S-클래스 퍼스트파크’(투시도)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익산 중흥S-클래스 퍼스트파크’는 전북 익산시 신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전용 59~99㎡ 총 834가구 중 임대를 제외한 795가구를 분양한다. 전용 59㎡(임대), 74㎡, 84㎡, 99㎡ 등 다양한 주택형으로 구성된다.

‘익산 중흥S-클래스 퍼스트파크’는 ‘익산 모인근린공원 민간특례사업’으로 조성된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이란 민간사업자가 지자체를 대신해 70% 이상의 공원을 개발해 기부채납하고 30%에 주거시설을 짓는 방식을 말한다. 모인공원은 약 9만㎡ 규모로 축구경기장 약 12배 크기로 조성된다.

민간공원 특례사업 아파트는 도심 공원과 함께 조성돼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교통, 생활 등 각종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입지 조건을 갖췄다.

단지 인근에 KTX·SRT 익산역을 비롯해 시외버스터미널이 자리하고 있어 대중교통을 통한 전국 주요 지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단지 바로 앞 익산대로를 통해 시내 이동이 편리하며, 호남고속도로·순천완주고속도로 등을 통한 시외 이동도 용이하다.

생활인프라도 확보했다. 단지 인근에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 유통시설을 비롯해 북부시장, 롯데시네마, CGV 등이 인접해 있다. 또한 원광대병원, 익산병원 등 의료시설과 행정복지센터, 익산시청 등 공공기관도 가깝다. 이와 함께 모인공원, 배산공원, 배산체육공원, 문화어린이 공원 등 풍부한 녹지공간도 마련돼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과 다양한 여가활동을 누릴 수 있다.

사업지 반경 1.5km 내에 이리북일초, 고현초, 이리북중, 남성중·고 등 초·중·고교 모든 학군이 자리해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이와 함께 모현동과 신동 일대에 형성된 학원가를 이용하기 쉽다.

단지는 남향 위주의 중소형 4Bay(일부 제외) 혁신설계로 채광 및 통풍을 극대화했다.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설계돼 입주민들의 안전한 생활을 보장한다. 여기에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독서실 등 각종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돼 주거가치를 한층 강화했다.

비(非)규제지역에 따른 수혜도 주목된다. 익산시는 청약 자격, 전매 제한 및 중도금 대출 등 각종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로워 높은 투자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주택 유무와 관계없이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 일정 예치금만 충족하면 청약 1순위 자격이 주어진다. 또 전용 59㎡(임대)와 전용 99㎡는 100%, 전용 74~84㎡는 60% 추첨제로 공급되기 때문에 청약 가점이 낮더라도 누구나 당첨 가능성이 열려있으며 분양권 전매도 자유롭다.

서영상 기자

s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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