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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25, 장애인이 일하는 ‘늘봄스토어’ 4호점 오픈
‘늘봄스토어’ 2호점 GS25시흥웨스트점

GS25가 발달장애인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늘봄스토어’ 4호점을 오픈한다.

GS리테일은 19일 서초구청 5층 대회의실에서 서초구청과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 한우리보호작업장 등과 함께 ‘늘봄스토어’ 4호점인 ‘GS25서울도로교통공단점’을 10월 초 오픈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늘봄스토어’는 발달장애인에게 편의점 매장관리 전반에 대한 교육 및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국내 최초 장애인 직업훈련형 편의점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GS25는 ‘늘봄스토어’ 시설 및 인테리어비를, 서초구청은 사업에 필요한 행정 지원을,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는 공단 내 장소를 제공하고 한우리보호작업장은 장애인 근로자 추천 및 실제 점포 운영과 관리를 맡기로 했다. 신소연 기자

carri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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