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조주현차관(가운데)이 6일 행복한백화점(서울 목동)을 방문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인들을 격려했다.

[헤럴드경제(세종)= 이권형기자] 조주현 중기부차관은 6일 동행축제 참여 중소기업을 격려키 위해 행복한백화점을 방문했다.

행복한백화점은 품질이 우수한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를 지원하고자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운영하는 백화점이다.

4층에 위치하고 있는 전용판매장은 ‘7일간의 동행축(1일~7일)’ 열기를 이어가고자 추석 이후에도 ‘구매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조주현 차관은 현장 방문을 통해 “동행축제가 행복한백화점에 입주한 중소·소상공인의 매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전용판매장이 중소기업의 판로개척에 초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