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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자도 7900원…피자헛 1인 가구 위한 ‘1인 피자’ 출시
1인 가구 겨냥한 ‘마이박스’ 론칭
사이드 메뉴 선택해 세트로 구성
[한국피자헛 제공]

[헤럴드경제=신주희 기자] 한국피자헛이 1인 가구를 타깃으로 한 ‘1인 피자’ 메뉴 ‘마이박스’를 론칭한다고 1일 밝혔다.

마이박스는 1인용 피자를 기본으로 치즈웨지감자, 코울슬로, 대만 연유 치즈볼 등 취향에 맞는 3종류의 사이드 메뉴 중 하나를 선택해 즐길 수 있는 세트 메뉴로 구성됐다.

1인용 피자로 즐길 수 있는 메뉴는 알로하하와이, 오리지널슈프림 등 인기 메뉴를 비롯해 BBQ불고기, 허니버터옥수수, 페페로니, 웨지포테이토, 치즈 등 총 7종의 메뉴로 준비됐다.

특히 마이박스는 2030 젊은층이 쉽고 가볍게 피자헛의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7900원부터 저렴한 가격대로 형성했다. 이번 메뉴는 최근 1인 가구 및 소용량 패키지 간식을 선호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구성했다.

피자헛 관계자는 “최근 1인 가구 및 혼밥족이 증가한 젊은층을 위해 피자헛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맞춤 메뉴를 준비했다”라며 “가성비 피자를 즐기고 싶은 분들은 마이박스를 많이 애용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joo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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