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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MW 코리아 미래재단, 희망나눔학교 후원 10주년 감사패
고흥범(왼쪽) BMW 코리아 미래재단 사무국장과 황성주 굿네이버스 나눔마케팅본부 본부장이 희망나눔학교 후원 10주년 감사패 전달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 제공]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 후원 10주년을 맞아 감사패를 전달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6일 서울 영등포구 굿네이버스 회관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고흥범 BMW 코리아 미래재단 사무국장과 황성주 굿네이버스 나눔마케팅본부 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지난 10년간 꾸준한 후원을 통해 국내 위기가정 아동 지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고흥범 사무국장은 “방학에도 아이들을 살펴주는 희망나눔학교와 10주년을 맞이해 뜻깊다”며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앞으로도 끊임없는 후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황성주 본부장은 “10년 이상 꾸준한 후원은 굿네이버스에서도 이례적”이라며 “BMW 코리아 미래재단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굿네이버스도 유익한 활동들로 보답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지난 2012년 겨울 희망나눔학교 후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3076개 학교 및 기관의 5만9600여 명에 이르는 아동에게 균등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왔다. 굿네이버스를 통한 누적 후원 기금은 희망나눔학교 지원 및 교복장학금을 포함해 총 30억원에 달한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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