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 제공]

[헤럴드경제=권제인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신규 온라인 고객에게 국내 및 미국 주식 거래수수료 평생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유진투자증권은 주민등록번호를 기준으로 온라인 계좌를 최초 개설한 고객에게 국내 주식 거래시 0.0036396%를 평생 적용한다. 이는 유관기관제비용만 포함된 수수료율이다.

해외주식거래를 처음으로 신청한 고객은 미국주식 거래 시 우대수수료율 0.07%가 평생 적용받을 수 있다.

환전 우대 혜택도 있다. 신규 및 기존 고객은 우리은행 고시 환율 기준으로 미국, 중국, 홍콩에 대해 90% 환전 우대 혜택을 받는다.

유진투자증권은 신용융자, 담보대출 이자율 우대 이벤트 또한 진행 중이다. 오는 10월 31일까지 온라인 계좌를 최초 개설한 고객은 올해 연말까지 연 3.5%의 신용융자, 담보대출 이자율 혜택을 받는다. 혜택을 원하는 고객은 MTS, HTS 및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를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