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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빌리티 라이프 특화 ‘현대카드 PLCC’ 인기
주유 등 생활 맞춤형 혜택 제공
전기차·상용차 등에도 특화 혜택

현대카드의 자동차 특화 PLCC(상업자 전용 신용카드)가 모빌리티 라이프에 맞춘 혜택으로 누적 발급량이 200만장이 넘으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우선 현대차·제네시스·기아 PLCC로 차량을 구매하는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은 12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결제 금액 1.2% 캐시백, 1.5% 포인트 적립 중 한 가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현대차·제네시스·기아 PLCC로 차량 금액의 1% 이상을 선수금으로 납부하면, 선수금을 최대 12개월까지 무이자로 분납할 수 있고, 잔금도 최대 60개월까지 저렴한 금리 조건으로 분납할 수 있다.

현대카드는 올해 4월부터 현대차와 손잡고 차량 구매 시점과 출고 시점 간의 간격이 커 불편을 겪는 고객들을 위한 ‘더블 적립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현대차 구매 시 계약 시점부터 차량 출고 시점까지 최대 5개월간 현대차 PLCC를 사용해 적립한 모든 ‘블루멤버스 포인트’를 2배 적립해준다. 적립한 블루멤버스 포인트는 출고 시점에 최대 400만 포인트까지 차량 구매 대금 결제에 활용할 수 있어 고객이 저렴하게 차량을 구매할 수 있게 돕는다.

현대카드의 자동차 특화 PLCC는 차량 구매뿐만 아니라 운영·관리까지 자동차와 관련한 거의 모든 분야에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현대차·제네시스 PLCC는 주유·정비·세차·대중교통·카셰어링 등 모빌리티 라이프와 직접적인 연관성을 가진 가맹점에서 최대 4.5%의 ‘블루멤버스 포인트’ 적립률을 제공한다. ‘Hyundai EV카드’는 전기차 충전 시 충전 금액의 최대 100%를 포인트로 적립해 주고, ‘Kia Members 전기차 신용카드’는 결제 금액의 최대 70%까지 할인을 제공한다. 이태형 기자

th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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