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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마크로엔’ 7월 분양 예정
지하 2층~지상 최고 33층, 8개 동, 전용면적 59~84㎡

힐스테이트 마크로엔 투시도. [현대건설]

[헤럴드경제=서영상 기자]현대건설이 이달 중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대원동 37-1번지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마크로엔’을 분양할 예정이다고 14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마크로엔은 지하 2층~지상 최고 33층, 8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95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중 일반 분양은 59㎡ 총 168세대가 공급된다.

힐스테이트 마크로엔은 성산구 내 유일한 비규제 단지로 주택의 소유와 상관없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며 전매 제한도 없다.

힐스테이트 마크로엔은 약 83만㎡ 규모의 대상공원(2024년 예정)과 함께 조성되는 단지로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공원 안에는 도심과 공원을 조망할 수 있는 최고 60m 높이의 파노라마 전망대를 갖춘 빅트리와 빅브릿지, 트리하우스, 셀파크, 맘스프리존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마크로엔이 위치한 대원동 일대는 3000여 가구의 대규모 주거단지로 탈바꿈 될 예정이며, 차별화된 생활과 남다른 가치를 누릴 수 있는 창원시 내 노른자위 입지도 갖췄다.

도보권에 대원초가 위치해 있고, 반경 1km 내에 중·고교, 대학교 등이 위치해 있다.

힐스테이트 마크로엔은 전 세대 남측향 위주 배치로 채광이 우수하며 통풍이 잘되는 4bay 판상형 구조(전 세대)를 택했다. 또 드레스룸, 알파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 설계로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입주민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과 높은 삶의 질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했다. 단지에는 입주민의 건강을 위해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GX룸 등의 스포츠 시설과 입주민 자녀들을 위한 상상도서관, 독서실, H아이숲(실내어린이놀이터) 그 외 클럽하우스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적용될 예정이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신주거타운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이며 규제 해제로 인해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만큼, 힐스테이트 마크로엔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s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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