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육성연 기자]식물성 혁신푸드 기업 올가니카(ORGANICA)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선수들을 내세운 100% 식물성 프로틴 드링크를 출시했다.

13일 올가니카에 따르면 프로틴 드링크 ‘올가니카 올라 스포츠 프로틴’ 2종은 하루 한 병으로 프로틴과 유산균, 비타민D를 모두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분리 대두와 완두로 만든 12g의 고함량 식물성 프로틴(단백질)과 김치에서 유래한 100억 포스트바이오틱스, 6g의 식이섬유, 그리고 비타민D 1일 권장량이 함유된 올인원(all-in-one) 식물성 프로틴 드링크 제품이다.

[올가니카 제공]

특히 ‘올가니카 올라 스포츠 프로틴’은 손흥민 선수가 활약하고 있는 토트넘 홋스퍼와 정식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제품이다. 올가니카는 13일 방한한 토트넘 라이선스팀과의 미팅을 통해 이번 신제품과 식물성 프로틴 시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파트너쉽을 공고히 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영란 올가니카 대표는 “올가니카는 국내 최초 100% 식물성 프로틴을 선보이며 시장을 선도해 왔다”며 “신제품 ‘올가니카 올라 스포츠 프로틴’은 편의성까지 더해 더욱 많은 이들이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올가니카 제공]

‘올가니카 올라 스포츠 프로틴’은 13일부터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하며, 자세한 내용은 올가니카 공식몰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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