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방기선 기재차관, 중미경제통합은행 총재 면담…협조융자 2억달러 증액
CABEI,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지지
방기선 기획재정부 제1차관이 1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IFC에서 열린 중미경제통합은행(CABEI) 한국사무소 완공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중미경제통합은행은 중미 균형 개발과 경제통합 목적으로 설립된 인프라·에너지 특화 다자개발은행이다. [연합]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기획재정부는 방기선 기획재정부 제1차관이 11일 단테 모씨 중미경제통합은행(CABEI) 총재를 만나 경제협력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이날 3차 대외경제협력기금(EDCF)·CABEI 협조융자 퍼실리티 협정문에 서명하고 융자 한도를 2억달러 늘리기로 했다. 또 지원 기간도 3년 연장되면서 양측은 오는 2025년 1월까지 3억4000만달러(2차 잔액 포함) 규모의 추가 사업을 발굴할 수 있게 됐다.

방 차관은 "ECDF·CABEI 협조융자 퍼실리티가 중미 지역 교통·수자원·정보통신기술(ICT) 등 인프라 사업에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CABEI는 협조융자 퍼실리티 확대를 환영하며 오는 2030년 부산의 세계박람회 유치를 지지하기로 했다. 지난 1960년 설립된 CABEI는 중미 균형개발과 경제통합 투자를 위해 설립된 다자개발은행이다.

정부는 2017년부터 한·중미 간 유망 협력사업을 발굴하고 사업비를 분담하는 협력체계인 EDCF·CABEI 협조융자 퍼실리티(소진 한도 방식)를 운영하고 있다.

oskymoon@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