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정책 지원, 스타트업 협업…ESG경영 실천
첫만남 Yellow Box.[KB국민카드] |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KB국민카드가 저출산 극복을 위한 ‘두근두근 내 아이와의 첫만남’2차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9월 30일까지 KB국민카드 마스터카드 소지자 대상으로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지원금’, ‘첫만남 이용권’, ‘임신, 출산 진료비’ 등 바우처를 10만원 이상 이용한 이벤트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600명에게 ‘첫만남 Yellow Box’를 제공한다.
출산 축하와 아이의 건강을 위한 ‘첫만남 Yellow Box’는 휴대용 젖병 소독기, 신생아 방수요, 유아용 로션, 바디로션, 클렌징 워터, 클렌징 젤, 세탁세제, 섬유유연제, 물 티슈 등 총 9개의 유아 피부 및 위생관리 용품을 담았다.
또 여성 헬스케어 플랫폼인 먼슬리씽에 신규 가입 후 KB국민카드(단, KB국민 기업카드, KB국민 비씨카드, KB국민 선불카드 제외)로 3만원 이상 결제 시 10%(최대 6000점)의 ‘먼슬리씽 적립금’도 제공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정부의 출산 지원 정책에 적극 호응하고 내 아이와의 첫만남의 두근거림을 기억하며 이번 2차 이벤트를 4월에 이어 마련했다”며 “향후에도 저출산 극복을 위한 스타트업과의 협업 등 ESG 경영 실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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