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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라우드, 전지현 새 광고로 여름 시즌 공략
420㎖ 업계 첫 투명페트 적용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일상 회복이 본격화하자 클라우드가 신규 광고 캠페인을 시작으로 여름 맥주 시장 공략에 나섰다. 20일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는 최근 클라우드의 대표 모델인 전지현과 함께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와 함께하는 모든 장소가 생맥주 맛집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의 신규 광고를 선보였다. 생맥주와 가장 잘 어울리는 치킨과의 조합을 통해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의 신선함과 탄산감을 강조했다.

클라우드는 또 광고와 연계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초신선 생라거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는 치킨 뿐만 아니라 어떤 음식과 함께 하더라도 좋은 페어링을 보일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할 예정이다.

클라우드는 오는 7월 캐리비안 베이의 ‘하버 마스터’에서 진행되는 ‘메가 푸드&비어 페스티벌’에서 생맥주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에버랜드의 정글캠프, 홀랜드 빌리지, 가든 테라스 등에서도 연말까지 클라우드를 즐길 수 있다. 앞서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는 지난달 13~15일 올림픽공원에서 진행된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2’에 단독 후원사로 참여, 최근 몇 년간 코로나로 진행치 못한 야외 음악 행사를 통한 마케팅 활동을 시작한 바 있다.

한편 클라우드는 최근 기업 경영의 화두가 된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의 일환으로, 420ml 제품의 패키지에 업계 최초로 투명 페트(PET)를 적용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포스트 코로나를 맞아 적극적인 광고활동과 야외 행사 후원, 트랜드를 반영한 라인업 추가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소연 기자

carri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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