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용산구, 여름방학 대학생 알바 40명 모집

[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여름방학을 맞아 구청 부서 또는 동주민센터에서 근무할 대학생을 모집한다.

선발인원은 40명이다. 우선(베트남 퀴논 출신 숙명여대 유학생) 4명, 특별(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국가유공자의 자녀, 다문화가정, 3자녀 이상의 가정) 13명, 일반 23명 등이다.

모집 기간은 오는 10일까지며, 공고일 기준 용산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대학생(국내 소재 대학교 재학생 또는 휴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구 홈페이지 ‘구민 의견·참여’ 란에서 신청하면 된다.

근무 기간은 다음 달 4일부터 29일까지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근무한다. 1일 임금은 중식비 포함 5만3830원으로 책정됐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대학생 아르바이트가 청년층의 구정참여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구정과 행정업무에 관심 있는 대학생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choijh@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