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이 천연물 소재로 만든 프리미엄 반려견 영양제 ‘견옥고(사진)’의 새 라인업 ‘견옥고 본(本)’과 ‘견옥고 장(匠)’을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된 ‘견옥고 본’은 숙지황·복령혼합농축액과 홍삼농축액, 아카시아벌꿀을 주원료로, 눈 건강·두뇌영양 공급에 도움을 줄 수 있는 EPA·DHA함유유지(어유), 관절건강을 고려한 N-아세틸글루코사민, 피부·모질 관리 제품에 주로 사용되는 히알루론산 등 각종 기능성 원료를 담았다.
‘견옥고 장’은 숙지황·복령혼합농축액과 홍삼농축액, 아카시아벌꿀을 주원료로, 프락토올리고당과 혼합 유산균 19종을 배합했다.
제품은 부드러운 액상고형 스틱포 형태로 반려견들의 섭취가 용이하며 개별포장 돼 휴대와 급여가 간편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반려견의 성별에 상관없이 생후 3개월 이상 전 연령이 섭취할 수 있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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